외국 여행기

북유럽 8일 여행기 5, 노르웨이

오드리오드리 2016. 10. 18. 10:27

 

 

 

 

 

 

북유럽

11년 7월 17~24일 여행 5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요르드의 한자락인 게이랑에르

풍광이 아름답기 유명한곳이다

 

계곡이 깊어 운무가 끼는 아름다운곳

 버스가 아주 천천히 가길래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다

 

겨울엔 얼다가 여름엔 빙하가 녹아내리며 흐르는 물줄기

초록 이끼위에 눈과 흐르는 물이 수를 놓는다

 

인적도 드문 이곳에 드문 드문 보이는 힛데주택이 보인다

온돌차원에서 흙으로 덮어

풀들이 자라나는 이색적인 지붕

모두 여행객들이 쉴수있는 우리나라 콘도같은 개념이다

 

게이랑르가 한눈에 보인다

협곡이 깊어 쿠르즈가 들어오는 깊은 바다

운무가 끼여 환상의 그림이다

헬레쉴트라는 쿠르즈를 타고 약 1시간을 유람한다

 

노르웨이 사람들은 캠핑차를 운전하며

 휴양지를 찾아다니고 피요르드나

해안을 즐기는 것이 가장 행복 1순위에 든다고 한다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국민소득이 70.000$이라 하니 부유국이며

선진국이다

 

뉴질랜드 남섬

밀포드사운드보다는 규모가 작게 느껴지는

 아름다운 자연풍경이다

 

이어

세계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송네피요르드 한자락인

만헬러 포드네스 구간 유람선도 20여분간 탑승하여

 피요르드 주변 관광이다

 

이곳 노르웨이에서는 많이 벌면 많이내는 누진세가 정착되여

의사와 노동자들이

수입의 반이상을 세금 내다보니 비등하단다

농사 짓는 사람이 최저 세금을 내고

농사를 천재지변에 의해 망쳐도 모자란 차액만큼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나라

 농사 짓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여러사람이 너도나도 농사 짓는다면

 쌀값이 떨어지므로 할당제로 한다고 한다

 

원전도 없고

 자가 발전으로 가로등이 없는

자연의 조건에서 살아가는 현대문명 

 유흥문화가 없고

모든 남자들이 일찍 귀가하여 가정적이란다

 

 

 

유럽인은 1년중 10개월은 일하고

 2개월은 캠핑카를 달고 다니며

여행하는게 일상인 유럽인들

 

 

월급많이 달라고 안하고

노는 달을 요구하는 유럽인

여행의 일상이다

언어도 돈도 모두 세계적 통일 된다면

거기에 따른 부작용은 어떨까 생각하기 이전에

 여행은 편하고 자유롭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