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20일~21일 1박 2일 차박 여행기 장항 송림 산림욕장, 맥문동, 선도리, 매바위, 장항 송림 솔바람길 맥문동 보러 떠났다 지난해 9월 초에 갔을 때는 맥문동이 이미 지고 있었기에 적기에 다시 가고 싶었다 어젯밤에 잠을 아침 5시 반에 겨우 잠들었다가 7시 반에 일어나서 점심때 출발하였다 못 잔 이유는 카페에서 카페인이 들어 있는 줄 모르고 차를 한잔 마셨다가 잠을 꼬박 새웠다 현대인 답지 않게 커피를 못 마시는 이유 중 하나이다 도착해보니 다행히 맥문동 꽃은 적기였다 오후 빛도 좋을 거라 생각했지만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 한적하게 담을 수도 없었고 해저 녁의 빛이 보기는 좋은데 카메라에는 원치 않는 빛이었다 바다도 갯벌을 너무 드러낸 간조시간대 모든 조건을 맞추기는 어려웠다 차박 먼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