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3.07.촬영.
우리 백사장에서 힘차게 뛰어 보자고 제안 한다
준비하며 잘 뛰어 보자고 다짐 하구ㅎ
핑크님 머리에 두르던 담요 열심히 해보자며 허리에 단단히 묶다 ㅎ
하나 둘 셋 실패
선녀님이 미리 뛰었군ㅎ
다시 뛰었지만 맘에 안든다 ㅎ
자리 바꿔 다시 힘차게~하나둘 셋 성공
나는 뛰기 바쁜데..
핑크님 그와중에 손가락으로 멋도 내다 ㅎ
선녀님 빼빼로 폼 ㅎ
허리땜에 몸을 함부로 날려도 안되지
이제는 해도 별수 없다 ㅎ
거기서 거기 ㅎ
제가 이번에 다리를 찢었다 ㅎ
요가 덕이지 ㅎ
몇번 뛰었다고 숨이 차다
에~ 고 나이는 못속여 ㅎ
그래도 열정만큼은 청춘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