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4월26일~5월1일 이호테우,알작지,큰엉해안경승지,오설록,경마목장,비자림,삼양모래해변, 오늘은 오빠가 서울로 입성하는 날이다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늦은 점심을 들고 공항가는길인 이호테우 해변을 지나 일몰을 보면서 제주도의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엷게 물들어가는 석양을 벗삼아 실루엣으로 멋지게 추억을 남기며.. 공항으로 이동 환송하며 늦게 숙소로 돌아 왔다 각자의 편할때 일정을 잡다보니 한달내 정신없이 지나간다 다음날 모처럼 혼자서 알작지 해변으로 놀러 나갔다 파도가 없어도 무의미한데 때마침 파도가 치는 시간 장타임하면서 파도가 심하게 치면 엎드렸다 일어나기를 몇번 반복하다보니 이마의 주름은 골진다 29일 토요일 이번엔 작은 딸내미가 오기로 되여 있다 또 공항으로 마중하여 근처인 용두암 맛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