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2~16 촬영. 높이 120m의 천호 폭포 웅장한 하늘의 문과 같은 천문구 태항산 협곡 남주에 위치한 구련산은 하늘에서 내려다 볼때 산봉우리가 9개의 연화가 피여 오르는 모습과 같다하여 구련산으로 불려진곳이다. 천만년전에 지각 변동으로 구성된 巨石의 경관으로서 상부 윗마을은 평탄 하다 엘레베이터가 설치 되여 쉽게 윗마을 서련촌을 갈수 있지만 지그재그 2시간 걸어 갈수 있는 길도 있다고 한다 120m넘는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보니 마을도 보인다 어찌 저런곳에 사람이 살수 있는 터 를 잡았는지 궁금도 하다 물 있고 외침 안 당하는 깊은 곳이면 정착하는가 보다 운무가 걸치는 아침 저녁이면 더 아름다운 장관일텐데 못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높은 고지대 바위산이라 조금마한 땅이라도 소중히 일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