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26~27 장봉도 상도역에서 함께 여행 할 일행들 만나 카니발로 옹진군에 위치한 삼목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10시40분배에 차도 승선 시키고 10분이면 도착하는 신도 잠깐 정차하고 다시 뱃길을 달려 40여분만에 장봉도 선착장 도착이다 먼저 차로 한바퀴 돌아본다 피서철도 아니고 추석지나 한가한 주중이기에 숙박도 미리 예약 안하고 갔기에 숙소먼저 정하기로 했다 적당한곳에 차를 세우고 숙박을 알아보니 방은 텅텅 비었는데 가격조율하니 절대 불가란다 생각보다 비싸다 돌아다녀보니 숙박할곳은 많아 더 골라보기로 하다가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인장의 마음씨가 맘에 들고 3분이면 바닷가에 갈수 잇는곳이기에 짐을 풀었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차밀리다 보니 어느덧 배꼽시계가 울린다 각자 반찬 한두가지씩 가져하고 양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