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 살기 7 16년 5월1일~31일 이시돌 목장.주상절리.성읍민속마을. 이달봉과 새별오름사이에 이시돌목장의 왕따 나무가 새순을 돋우고 있다 바로 옆에 테쉬폰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이어 용머리 해안 더워서 가린건지 몸에 히잡을 쓰고 구두를 신고 가는 어느 여행객이 포커스에 들어온다 주상절리 주상절리중 최대인것은 광주무등산 서석대 입석대라고 한다 전에 산행하면서 보기는 했지만 바짝 다가가서 보지는 못했다 언제 보아도 볼수록 신기한 기둥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관광 자원이다 포말을 이르키며 즐기는 해상관광 한바퀴돌고 나오면 이국적인 풍경이다 뿔소라속에 같힌 꼬마숙녀 수심도 깊고 파도가 거칠기로 유명한곳 중문 색달 해변 이어 성읍 민속마을 제주 역사와 삶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곳 빈집들도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