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09일 캐나다서부 미서부 13일 여행기1 벤쿠버 9일 오후3시 가이드미팅 6시 비행기 저녁내 10여시간을 비행하며 밥 두끼에 간식 한끼 먹으며 잠을 잤다 우리나라 시간차는 16시간 뒤로 돌려서 벤쿠버는 9일 정오 12시에 캐나다 벤쿠버공항에 도착이다 현지가이드 미팅하고 긴 비행시간에 피곤하다며 첫날은 가볍게 벤쿠버 시내 투어다 첫번째 간곳은 벤쿠버에서 고풍스런 유럽느낌의 개스타운 1800년대 중반 "존 디톤"이란 사람은 영국상선의 선원이며 이곳에 정착해 술집을 차리고 엄청나게 돈을 벌어들였고 그당시 밴쿠버는 발전이 없었던 곳으로 일하러온 노동자들과 이제 막 이주를 한 이주민들뿐 이들을 상대로 술을 팔고 이구역을 인기 많은 장소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마을사람들은 존 디톤을 평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