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5개국 8박9일 여행기 17 헝가리, 발라톤 호수
13년 11월6일~ 14일 발라톤 호수는 바다라 불리울 만큼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삼면이 호수로 둘러쌓인 돌출된 지역이 더 절경이고. 이곳 헝가리 최고의 휴양지로 유럽인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여름엔 수심이 낮고 수온도 28도 정도로 높아 요트는 물론 수영도 윈드 서핑도 즐기기에 적합하고 땅도 비옥해 포도 재배 지역으로 와인도 유명하단다. 바다가 없는 헝가리인에게는 여름휴양지로 역활을 하고 호수 주변의 휴양도시엔 저마다 중세의 향기를 띠고 있다 호수 전체가 알카리성 온천으로 탄소. 수소.등을 다량 함류하고 있어 류마티즘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1913년에 류마티즘 병원이 이곳에 만들어지기도 했단다. 그래서 내국인은 물론 주변국가들이 가족단위로 찾아와 온천욕과 일광욕을 즐기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