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

경주시 2박3일 여행기 3 무열왕릉, 첨성대,삼릉

12월30일 2일째 오후 유명한 대릉원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는 경주동부 사적지대로 이동하였다 고목이 천년을 말해준다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 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곳이다 무단 침입자를 막기위해 쉴새없이 돌고 도는 관리인 우리와 거리가 가깝다 생각되면 바짝 다가와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사적지 왼편에 멀리 무열 왕릉인 오릉이 보인다며.. 그래서 그곳도 가게 되었다 차로 10 여분 이동하여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릉 5기의 큰 무덤 사적 20호로 지정된곳이다 무열왕릉의 무덤은 맨 아래쪽에 있고 그위에 더 큰 무덤이 있다 직계 조상들의 무덤으로 추정 된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출신 왕으로 본명은 ..

국내 여행기 2017.02.24

경주시 2박3일 여행기 1 양동 마을

16년12월29일~31 2박 3일 경주 여행 1일 양동마을 경주시 외곽에 있는 유서 깊은 양반 마을이다 조선시대 전형적인 양반마을 1984년 중요미속자료 제 189호로 지정 되었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곳이다 이마을에 과거 급제자가 100여명이 넘으니 전국에서 꼽히는 양반마을로 알려지게 되었다 전체 160여가구중 지금도 110여가구가 마을을 계승하고 살아가는 모습 메주를 쑤어 매달아 놓은 집들이 곳곳에 보이는 정겨움이다 월성 손씨와 여강이씨의 집성촌으로 두 종택 뿐만 아니라 그외 후손들이 생활터전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곳 관가정까지 올라보면 맞은편 마을까지 훤히 보이고 사방으로 트인 시야의 풍경도 시원스럽다 양동마을 근처인 옥산서원도 잠깐 들려 보고 왔지만 보일리 만무하다 은행나무 밑..

국내 여행기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