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나무 2

중남미 21일 여행기 12.13. 아르헨티나,브에로스아이레스,칠레,산티아고

2010년 11월18~ 12월8일 중남미 21일 여행중 12.13일째 아르헨티나,브에로스아이레스,칠레,산티아고, 시내투어 일정이다 어제 잃어버린 가방에 상시 복용하는 약은 이곳에서 외국인이라 의료 혜택이 안되여 현지 가이드 부인이 병원가서 비싸게 지어 오고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린 부부와 현지 가이드가 당장입고 벗어야 할 속옷을 사준다며 백화점에서 쇼핑 한다기에 우리 일행한테 아르헨티나 대통령 궁하고 공원에서 산책하라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길래 나도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에 들어가봤다 아뿔싸! 부인은 속옷 싸이즈 맞춘다며 들고있던 가방을 잠시 옆에 놔둔것을 또! 누군가 슬쩍 가지고 나갔단다 도둑 하나를 열이 지켜도 안된다는 말도 있듯이 뒤에서 현지 가이드 하고 남편이 보고 있는데 ..

외국 여행기 2016.04.02

코타키나발루 3박4일 여행기 2

16년 1월 25~28일 코타키나발루 2 연중 따뜻한 기후에 "바람 아래의 땅"이라는 별명을 가진만큼 태풍궤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나 태풍등 자연재해가 없는곳이다 아침에 산책하면 일상처럼 들어오는 풍경 야자수 열매가 팜오일을 짜는 원료가 되며 팜 오일은 과자,라면,등에 들어가는 기름 대부분 수출하는데 보통 최하 거래단위가 몇십톤씩 최고의 수출국이라고 한다 세계의 허파라는 보르네오 섬인 만큼 풍부한 자원과 열대우림으로 둘러쌓인 원주민 사는곳이다 옛 원시부족민들의 삶을 엿볼수 있는 곳 거의 바나나잎과 대나무로 엮어서 만든집 비가 많이 오고 뱀등 위험 요소들로부터 안전한 곳를 지키기위해 공간층을 비워서 지은 집들이다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높은 구조의 망루 원시 부족중에도 가장 용맹한 부족민은 침..

외국 여행기 20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