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0일 2일째 오후 유명한 대릉원보다 쉽게 접근할수 있는 경주동부 사적지대로 이동하였다 고목이 천년을 말해준다 첨성대와 월성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김씨의 시조 알지가 태어 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곳이다 무단 침입자를 막기위해 쉴새없이 돌고 도는 관리인 우리와 거리가 가깝다 생각되면 바짝 다가와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사적지 왼편에 멀리 무열 왕릉인 오릉이 보인다며.. 그래서 그곳도 가게 되었다 차로 10 여분 이동하여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신라 29대 태종 무열왕릉 5기의 큰 무덤 사적 20호로 지정된곳이다 무열왕릉의 무덤은 맨 아래쪽에 있고 그위에 더 큰 무덤이 있다 직계 조상들의 무덤으로 추정 된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무열왕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최초의 진골출신 왕으로 본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