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4월24일 성산 일출봉 줄을 잇는 중국 여행객들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 자유시간을 즐긴다 일출봉의 왼쪽 보트를 타려는 사람들이다 보트타며 물살을 가를때 환호성 지르며 쌓인 스트레스 날린다 어린아기와 태평양을 건너 먼 여행인지? 한국에 정착하며 여행중인지? 포커스에 들어온다 밀물과 썰물로 넙적한 바위가 파란이끼 끼여 조화를 이루었던 광치기 해변이 밀물로 단조롭게 보인다 일출봉에서 1112번 도로를 가다 천혜향 맛을 보여주는데 꿀맛이다 일단 먹을만큼 한박스를 샀다 다음날 10코스인 송악산 올레코스다 송악산에서 바라보이는 오른쪽의 산방산 한라산 백록담에 엎어 놓으면 크기 둘레가 딱 들어 맞는 산방산이다 지난번에 코발트블루의 바다가 희뿌연 바다로 보인다 이때쯤 송아가루가 날려 송아가루비 내린다고 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