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1일 ~4일 3박 4일 여행기 1 통도사, 서운암, 옥련암, 백련암, 사명암, 안양암, 자장암, 금수암, 서축암, 비로암, 극락암, 반야암 움치려 들었던 겨울을 벗겨 내는 계절 3월 1일부터 4일 오전까지 시간이 되기에 급하게 따뜻한 남쪽 숙박 되는 숲체원을 예약하고 연휴 첫날인 1일 금요일 느긋하게 양산으로 출발했다 서울 수도권을 빠져나가는데 여전히 정체 가는 날은 청도에 있는 숲체원 도착이 일정이다 숲체원은 전국 산중에 잘 지어진 온전히 쉼만 할수 있는 숙소라고 보면 된다 식당이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아침은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밥은 못 해먹게 되었다 주중에는 2인실이 2만 원대 주말과 성수기엔 두배로 올린다 다음날 양산에 있는 통도사로 향했다 2월 중순경에 잠시 영상의 날씨에 홍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