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6월 2일~4일 3일 대마도 여행2일째 부산에서 바라볼때 말두마리가 마주 보는 모습으로 보인다 해서 대마도로 불리게 되였고 조선통신사 비와 덕혜옹주 결혼 봉축비 최익현 순국비 등을 비롯하여 많은 역사유적 자료들이 있다 바람을 맞서 사람 사는곳 대마도엔 독특한 건축 양식이 존재 한다 무거운 돌을 차곡차곡 쌓아 지붕으로 만들어 바람에 대응한 사람들 널판지 같은 돌을 올려 몇톤의 무게를 이기게 하는 목조건물 화재가 발생 할뿐 아니라 대한해협에 면해 있는 서해지역은 겨울이 되면 수십미터 계절 강풍이 불어 왔다 이런 자연 환경속에서 초가집과 너와집은 식량을 지켜 낼수가 없어 지붕 자체를 사암이나 이판암의 넓은 판석을 채취하여 덮게 된것이라 한다 용도는 창고이다 양파가 한참 캘때인지 처마밑에 주렁주렁이다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