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1일~4일 3박 4일 차박 여행기 무녀도 , 새만금 간척지, 김제평야, 트리하우스, 망해사, 전주 한옥마을, 대청호, 10월 1일부터 개천절인 10월 3일까지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작년 가을에 우연히 마주쳤던 황금들녘의 김제평야를 보러 집을 나섰다 주말에 차가 밀리는 건 당연했지만 코로나 거리두기도 해제되니 더 밀리는 도로 상황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검색하다가 약간 덜 밀리는 중부고속도로를 달렸지만 밀리는 건 마찬가지였다 경치 좋고 안전한 선유도 가는 무녀도로 향했다 무녀도에 지난번 차박 하려고 해도 차 한 대도 없던 곳이었기에 우리도 못했던 곳 오후 4시쯤 10여 대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만큼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꼬리 텐트에 모기장만 치고 자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