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2~16 촬영.
아름다운 곡선과 멋지게 펼쳐져 있는
환상적인 도로.
원주민들은 땅이 없으니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아찔한 벼랑끝 절벽위에
목숨걸고 다랑이 밭을 일구어
옥수수. 땅콩 농사로 생활 하는세상 고르지 못하다
원주민 들의 마을
수백미터 낭떨이지에
<유리밑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협곡>
아찔 함을 더하게 하는 유리판을 설치 하여
사진도 못찍고 내발만 한컷 겨우 남겼다 ㅎ
이런 협곡에 아래 마을도 있고
800m 내지 1000m 위에 마을도 형성이 되여 있다
까닥 하다 떨어지면 에~효
아찔 한 장면은 계속 이어진다
위에 절벽 중간에 생긴 길
트레킹 하기위에
아래 작으마한 집 대문을 통과 한다
그집에 사는 아낙이 보인다
우리 정서상 내 대문을 뭇 사람들이 지나간다면
좋아 하지 않을것이다
절벽에 깍아지른 암자도 보이고
위쪽 벼랑끝 옥수수밭도 보인다
윈쪽 절벽에 딱 붙어 서있는
99계단<통제라는 계단>으로
내려가기 위해서
바로 중간에 금이 간것처럼 보이지만 암벽을 파서 만든 길이다
암벽길은 일어 서지도 못하는 좁은길
그러나 통과 해야만 하산할수가 있다
사진엔 답지 못했지만 마을 청년 13명이
삽과 곡괭이로 7년간 뚫어 만들었다는
1250m의 회룡통천로 터널도 있다
그시절엔 마을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뚫었지만
지금은 관광명소가 되여
마을전체가 정부에서 주는 보조금 혜택으로 생활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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