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1월6일~ 14일
이번 여행중에 먹었던 음식들이다.
첫날 스프와 체코의 유명한 버드와이져 맥주 한잔하고 돈까스 정식.
맥주는 물론 사먹고 우리 화페로 500cc 3.0000원
비싸지 않고 맛도 좋다.
돈까스와 감자 몇개.
다음날.
오댕같은 걸 간간한 스프로 끓여서 한공기.
이건 사양하고 싶다 ㅎ
역시 돈가스 감자 몇개.
다음날.
내가 좋아하는 호텔식뷔페이다
빵 먹고 싶은대로 먹고 .치즈 2장.토마토.닭고기 한점.
생선도 갔다 놨지만 비려서 버리고..
야채와 빵.치즈. 계란 하나.요플레 하나.
점심 현지식.
멀건 스프국물.
야채 한공기.
송어 튀김 한마리와 감자.이름도 모르는 야채
이게 한끼 식사이다.
우리는 송어 튀김이 찬으로 나오는데 ...
저녁엔
중국음식 기름끼가 많아서 조금만 먹는다.
다음날 아침.
사과 하나와. 우유한잔.
빵 치즈 .
다음날 점심
양송이 버섯두개. 당근 넣고 끓인 현지식 스프.
건더기만 건져 먹었다 ㅎ
빵
생선 까스와 감자 맛있게 먹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모두 싹 비웠다. 스프국물만 빼고ㅎ
처음으로 한식인데
김치찌게에 안먹는 쏘세지가 들어 있어서
반찬하고만 먹었다 ㅎ
점점 유럽인이 되여 간다 ㅎ
삶은계란 2개.양송이 2개.사과 하나.와플과 치즈.
대신 요플레 두대접을 비웠다 ㅎ
역시 빵 세쪽. 꿀이 있어서 요플레에다 더 타서 먹었다
당분도 섭취해야 피로감이 덜온다 해서 ㅎ
돈까스 .야채.감자튀김.
오스트리아 정식인 호리아게 정식이란다
먼저 딱딱한 빵이 나오고 화이트 와인도 한잔.
풀코스라는데 많이 나와서 각자 먹을량 접시에 담아봤다
검은색 나는 순대도 하나 집어오고.수육.닭튀김.편육.야채 가지 튀김.토마토.
검은색 순대라는걸 기대하고 첫술에 먹었다가
돼지 냄새가 엄청 났다.
매너상 뱉을수도 없고..그러고는 모든 고기요리는 못먹었다
야채만 먹고 딱딱한 빵만 뜯었다 ㅎ
마지막 팬케익이 나왔지만
순대에 맛을 잃어서 그~만 ㅎ
호텔식 뷔페 훌륭한 식사
요플레.과일 계란 프라이.계란한개.빵세개 치즈2장.
한국 식당은 아니고 일식집인데
일본 된장국에 한국식 식판에 불고기.야채.녹두나물.깍두기까지
싹 비웠다 ㅎ
안짠 치즈 2장에 계란 후라이 2개 요플레 영양 만점 식사.ㅎ
간단히 사과 한쪽에 피망.토마토.빵 .
야채에 치즈가루 뿌려 나오는데 치즈가 엄청 짜서 걷어내고 먹었다
유럽인들 왜케 짜게 먹어요?ㅎ
마지막
체코 프라하에서 베프조바제브리카<어린돼지 등갈비정식>
돼지갈비. 상추 한장에 감자.토마토 한쪽. 오이 한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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