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길 3

부안,신안 3박4일 차박 여행기 퍼플섬,자은도,백수해안도로,서천매바위

23년 5월 19일~22일 3박 4일 여행기 부안 마실길, 고창구시포, 반월도, 박지도, 자은도 무한의 다리, 백수해안도로, 서천 매바위. 밤 온도가 영상 15도 안팎이 되어야 하는 5월 하순부터 드디어 차박 할 수 있는 계절이 왔다 한여름엔 너무 더워서 못하고 그다음엔 추워서 못하는 까다롭다면 까다롭다 간편하게 스텔스 차박의 조건이다 다시 세상구경 한다는 의미로 부안 마실길을 향해 집을 나섰다 샤스타데이지꽃이 한창인 마실길 1코스 바다가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조금 옆으로 눈만 돌리면 보이는 새만금 바다가 보인다 고창지역 지날즈음 온마을이 약으로 쓰이는 작약꽃 대규모 재배 중이었다 맞아~ 5월이면 작약꽃이 한창 필 때지 이 밭 저 밭을 돌아보려니 마을마다 고라니 멧돼지 습격 때문일까 둘레망을 설치해 놔..

국내 여행기 2023.07.03

부안 2박3일 차박여행기,마실길,,위도,선도리

22.8.27~29 2박 3일 차박 여행기 부안마실길, 변산 도청리, 위도, 선도리, 어쩔 수 없이 집 떠나 떠돌아다니는 부랑자처럼 차 밀리는 복잡한 주말에 점심때 다되어 나섰다 그동안은 피서철 기간이라 차가 밀리고 이제는 벌초 시즌이 되면서 또 차량정체가 심각하다 5시간 걸려 부안 2 마실길에 도착이다 6월에 데이지 꽃 필 때 다녀오면서 상사화 필 때 다시 찾아보리라고 했는데 역시 사람들은 몰리는 곳에 몰렸다 8월의 마지막 주말에 여행객들과 사진사들이 찾는 마실길 흰색 상사화가 만개라는데 이미 70%는 지고 남은 30%가 여행객들에 인증삿이 되었다 붉노랑 상사화는 이제 피기 시작한다 두 가지를 한 번에 보기는 어렵고 힌상사화는 너무 늦었고 붉노랑은 너무 이르고 아쉬움을 남긴채 1시간 정도 머물고 나왔다..

국내 여행기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