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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마야 최대 문명 치첸이사

마야 최대 문명 치첸이사 10.11.22 촬영. (치첸이사의 메인 피라미드인 24 m 높이의 엘 까스띠요 신전) 치첸이사 (Chichen Itza) 칸쿤에서 205km 거리로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유카탄 반도의 중앙에 있으며 마야 최대의 유적지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가 보아야 할 50곳 중 하나다 순위 13위 마야 문명의 보고 멕시코 치첸이사. 완벽한 천문학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이 피라미드는 4면에 4개의 계단이 있으며, 계단들은 각각 91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맨 꼭대기 중앙에 있는 한 층이 더해져서 총 계단의 수가 365개가 된다 4개의 계단은 45도로 상승하기 때문에 각 계단에는 사람들이 잡고 올라가도록 긴 쇠사슬이 놓여져 있다 지금은 건물 안정상 계단을 오르지 못하게 했다 보..

외국여행 2011.01.04

멕시코=칸쿤 카리브 해안

칸쿤 카리브 해안 10.11.21 촬영 고속도로의 주변엔 개발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 보이는 광활한 잡목의 숲들은 미래의 개발로 별천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것같다. 칸쿤은 멕시코 남 동부 칸타나로오 주에 있는 휴양도시로, 마야문명의 근원지인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 자형 모양의 섬, 모든 편의 시설이 밀집 되어 있는 다운 타운과 달리 이곳 휴양지 칸쿤은 호텔 구역으로 불리는데 둑길로 연결되어 있고 칸쿤 섬과 해안 지역에는 백사장, 야자나무 숲이다. 1970년까지는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는 조그만 마을이었다. 그러나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컴퓨터를 이용한 지정학적 조사를 한 결과, 칸쿤은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할..

외국여행 2011.01.03

멕시코=해와 달의 피라미드

해와 달의 피라미드 10.11.20촬영 로스엔젤스에서 멕시코로 이동하려고 오전 7시30분까지 호텔로비로 모이기로 했는데 우리 일행들은 모두 차에서 인솔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나와 우리를 맞이 해줄 인솔자는 눈에 안보이고 무언가 안좋은 일이 벌어진것 같은 예감이다. 우리여행객들한테는 눈길조차 없이 당황해 하며 인솔자는 왔다 갔다 하면서 40분을 허비한다. 차에 오르더니 아무말없이 자기자리에 앉는다 우리는 도통 뭔지 모르고 인솔자땜에 기분상한다 한참 시간이 흐르더니.. 어제 저녁에 우리 22명 여행팀들한테 거둬들인 일일 가이드 팁을 바로 호텔 옆 골목에서 소매치기 당했단다 본인여권까지.. 그래도 자기 잘못이니 우리한테는 가타부타 설명을 해줘야 옮지 않은가 싶은데 묵언이다. 멕시코 까지는 갈수 있지만 이..

외국여행 2011.01.02

미국=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10.11.19 촬영. 모 여행사에서 인솔하는 연합팀에 합류하는 중남미 여행이 성사 된것이다 혼자 가는여행이 조금은 걱정도 되겠지만 걱정보다는 꿈에 부풀어 당일 얏호! 인천공항에 시간맞추어 나갔는데 인솔자가 보이지 않는다 핸폰으로 통화하여 미팅하고는 곧바로 비행기 티켓팅하고 들어 가란다 여행할때면 꼭 며칠간 이번여행에 함께 할사람이라고 일행들 소개하고 같이 들어 가는데 중남미는 여행의 달인들이라 생각하는지 그냥 각자 들어 가란다 최소한 나의 룸메이트만이라도 알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13시간 LA 가는동안 혼자만의 여행이 시작 되였다 13시간 비행끝에 로스엔젤스 도착하고 바로 켈리포니아 할리우드 관광이다 켈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상공업도시. 미국 3대도시의 하나로 위성도시 인구를 포함하면..

외국여행 2011.01.02

태평양 창공의 예술

창공의 예술 10.11.20 촬영. 오래전부터 중남미를 꿈꿔 왔다 나이가 더들기전에 체력이 될때 다녀 오리라 마음먹었지만 쉽지는 않았다. 21일간 긴여행도 여행이지만 함께 쓸 룸메이트 . 짝궁한테 은퇴하고 같이 가자 했지만 은퇴후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면서 지금가고 싶을때 가라고 적극 권해준다 여행사에 여자가이드하고 함께 룸을 쓰던지 아니면 나처럼 싱글로 오는 사람하고 한방 쓰는 조건으로 예약을 했다. 천리 타향에서 혼자 독방을 쓴다는 것은 가격에 앞서 무서움이 더 크기 때문이다. 여행사끼리 조인되면서 짝궁이 가능하다고 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데스크에 인솔자를 만나려니 자리에 없었다 패키지로 가는 여행은 거의 모두 모여 이번 여행에 함께 할분들로 인천서부터 안면을 트지만 이번엔 모두 수속밟고 들어 갔단..

외국여행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