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1월6일~ 14일 호반의 도시 블레드 알프스의 서쪽 인구 6.000명이 살고 있는작은 마을. 소박하면서도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율리안 알프스 보석이라 부른다 빙하가 후퇴하면서 생성된 블레드호수는 슬로베니아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호반의 도시 블레드는 관광업으로 GNP가 26.000 달러 되는 잘사는 나라이다. 우리나라 GNP 23.000 달러. 호수 언덕위에 성 섬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호수 주변에 산책로도 있어 천천히 돌아 보는데 2시간 정도걸린다. 구 유고 연방대통령 "티토"의 별장을 방문한 북한의 김일성 주석은 이곳 블레드에 반해 정상 회단 끝난뒤에도 2주나 더 머물었다는 일화가 있다 아래 빨간 담장이 덩굴 덮은 건물이 김일성 주석이 묵었다는 호텔 세계 각국 유명인들이 이곳 블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