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기 109

코카서스 3개국 21일중 아르메니아 4박5일 여행기

코카서스 3개국 24년 6월7일~27일 20박 21일중 아르메니아 4박5일 여행기 하그파트 수도원,사나힌 교회,세반호수,나반크 수도원아자트계곡 주상절리,아라랏트설산,코비랍 수도원,가이얀 교회,게그하르트 동굴사원,에치미아진 성당,마테나다란 박물관,흐립스민교회,케스케이드 아트센타,지바르트노츠 성당, 코카서스 3국을 눈여겨보았을 때 사전지식은 하나도 없었고늘 여행하던 대로 옷만 챙겨 떠났던 여행이었다코카서스 3개국 중에서 제일 작은 나라나치의 유대인 학살과 함께가장 대표적인 민족 집단 학살로 꼽히는 비극으로60만에서 150만에 이르는 아르메니아인들이 학살되었다소련의 통치하에 정복당하고다음으로 트루기에, 이란, 아제르바이잔 주변 나라들한테좋은 땅은 모두 뺏겼다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여 출구조차 없는 나라평균고도 해..

외국 여행기 2024.09.27

코카서스 3개국 21일중 조지아 12박13일 여행기

코카서스 3개국 24년 6월 7일~27일 20박 21일중    조지아 12박13일 여행기 라코데키, 시그나기, 보드베수도원, 네 크라시수도원,트빌리시, 카레바와이너리, 가레자 수도원,즈바리 수도원, 스베치프호 벨리,구다 우리 전망대, 성삼위일체, 게르게티카즈마을,주타트레킹, 겔라티수도원, 메스티아, 우쉬굴리마을,코시키, 바투미, 흑해, 프로메테우스동굴,   조지아는 코카서스 산악지대에 산악인들의 로망이 되는5천 미터가 넘는 산이 4개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남한의 2/3 정도 되는 작은 나라자연경관은 뛰어나고 유럽도 아시아도 아닌그 중간 즈음에 위치한 아름답고 특별한 나라이다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기독교 이슬람교의 역사를 함께한기후와 풍경이 스위스 닮은 고립된 조지아 러시아 지배받을 때 그루지아였다 조지아..

외국 여행기 2024.09.15

코카서스 3개국 21일중 아제르바이젠 3박4일 여행기

코카서스 3개국 24년 6월 7~27일  20박 21일중  아제르바이젠 3박 4일 여행기  두바이,바쿠,아테시카사원,야나르다흐,진흙화산,고부스탄암각화,세르반샤궁전,메이든 타워,키스피해,다리바바영묘,쉐키칸궁전,  지난해 8월 컴퓨터에서 우연히 여행지 서핑하다코카서스 3국이 눈에 들어왔었다여행이 아니었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지도 몰랐을 땅중앙아시아도 아닌 중동에 가까운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유럽, 중동, 러시아 사이에 작지만 코카서스 산맥아래 모여 있다고 붙여진 이름비자를 받아야 입국할 수 있는 나라 아제르바이잔이다  6개월 전에 예약을 하면 할인도 되는 세미투어 여행이다  아랍에미리에트항공사를 이용해 코카서스 3국 중두바이 3 터미널에서 내려환승하려고 2 터미널로 이동한 공항 모습이다중동사람과 아랍인들이 ..

외국 여행기 2024.09.09

뉴질랜드 8박 9일 여행기

24년 5월 10일~18일 뉴질랜드 8박 9일 여행기남섬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북섬 오클랜드 작은 딸내미가 손자들하고 칠순기념으로뉴질랜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여행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일사천리로 이루어져비행기표도 일찍 티켓팅하여 저렴하게 끊었다에어비엔비로 독채도 퀸스타운에 얻어놓고긴 12시간 장거리 비행에 올랐다3대 가족이 떠나는 자유여행이다12살 11살 10살 손주와 두 딸내미와 함께6명이 떠나는 여행이였지만 큰 딸내미가 갑자기 회사 복귀하는 변수가 생겨못 가는 아쉬움이 많았던 5명이 되었다 입국심사가 까다로워 밥 해 먹을 수 있는준비물은 모두  없애고 옷만 챙겼다 우리나라는 따뜻해지는 봄이지만그곳은 가을 날씨 패딩을 챙기며오클랜드공항에 도착이다김치 있냐고 물어보고는 no라고 대답하니아이들 있어서..

외국 여행기 2024.09.04

도쿄 3박 4일 여행기

24년 4월 21~24일 3박 4일 도쿄 여행기 닛포리,도치기현  19년도 2월에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녀왔었다또다시 가자고 하는 시간여행 멤버들이 뭉쳐서이번엔 도쿄 자유여행에 나섰다비행기 표는 12월에 일찍 티켓팅하여 이코노미좌석이지만다리를 펼수 있는 앞좌석으로  지정받았다  인천2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숙소가 있는 40여분 걸리는 닛포리 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카이라이너 열차를 탔다 민다 싸이트에서 예약한 2층집 구조에 방 네 개 갖추어진1층 독채를 얻어 체크인하고 주인장의 팁을 얻어 도착한 날은주변 마을 돌다가 크로버마트에서 초밥과 생선회을 사서 저녁으로 들었다화려한 메뉴보기보다는 식당만큼 맛은 아니었다 다음날 닛포리에서 출발하여우메다역에서 갈아타고 2개 역 지나 우에노역에서 다시..

외국 여행기 2024.08.29

베트남 달랏,나트랑 3박5일 여행기

24년 3월 30일~4월 3일 3박 5일 베트남 달랏, 냐짱 여행기  친구들끼리 베트남을 여행을 갈것인지 말것인지 찬반을 가르며 원하는대로 무지개 7명에서 한명이대전으로 거처를 옮겨 어쩔수 없이 탈퇴하고칠순기념이라고 마지막일지 모르니6명 모두 함께 가자고 해도 합의가 안되었다 2명은 못간다 하고 4명이 가게 되었다젊어서는 가정사로 이유가 있더니지금은 그이유가 해당이 안되도 못간다하니세월은 어쩔수 없었다   30일 밤 11시 출발하여 31일 달랏 리엔크엉 공항도착이다이름은 국제공항이지만 탑승 플랫폼이 딱 2곳 우리나라 지방공항보다도 못했다 비행시간 5시간 소요 시차는 2시간새벽 2시 도착해 공항에서 30km 떨어진 호텔까지40분 이동 새벽 3시 호텔 도착하였다잠깐 눈을 붙이고  7시 조식이 이루어지는 일정..

외국 여행기 2024.08.24

두바이,이집트,9박10일 여행기 4부

이집트 9박 10일 여행기 4부 11월 28일~12월 7일 카이로, 아스완, 아스심벨, 콤음보, 에두푸, 룩소르, 후르가다 하트셉수트장제전, 왕가의 계곡,멤논의 거상, 카르낙신전, 사파리 마차투어, 배두인마을, 홍해, 룩소르는 나일강을 기준으로 동쪽은 산자의 도시 서쪽은 죽은 자의 도시라 불린다 파라오들은 도굴꾼을 피해 자신들의 무덤을 만든 죽은 자들의 도시로 불리는 서안으로 향했다 무덤 안의 공간보다 왕가의 계곡이라는 지형이다 겉보기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불과해 보였지만 땅굴속에 화려한 지하세계가 숨어 있는 룩소르 왕가의 계곡 무덤이다 카이로에서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든 시간과 노고에 비하면 이곳은 자연적인 천혜의 조건이었다 무덤 볼 수 있는 추가 옵션은 185유로 1일 300명 제한에 관리차원으로 ..

외국 여행기 2024.02.15

두바이,이집트 9박10일 여행기 3부

두바이,이집트 9박 10일 3부 11월 28일~12월 7일 카이로, 아스완, 아브심벨, 콤옴보, 에두푸, 룩소, 후르가다 크루즈, 아브심벨, 람세스 2세, 오아시스, 콤옴보, 에두푸, 호로스신전, 나일강, 사람들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이집트 대표적 관광이라 생각한다 도시 카이로에서 465km 떨어진 나일강 북쪽으로 갈수록 피라미와 스핑크스는 잊힐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적지가 많다고 한다 나일강의 최북단에 자리한 아부심벨을 가기 위해 새벽 3시 30분기상하여 4시30분에 아침 도시락가방을 받아 들고 쿠르즈에서 캄캄한 새벽에 나섰다 이집트는 사하라 사막 지역에 속하지만 아브심벨은 수단과 가까운 국경지대에 있다 밤길에 사고 방지를 위해 경찰이 사막으로 들어가는 차량을 일일이 체크해야만 통과한다 3시간 소요되는..

외국 여행기 2024.02.06

두바이,이집트 9박10일 여행기 2부

두바이,이집트 9박 10일 여행기 2부 23년11월 28일~12월 7일 카이로, 아스완, 아스심벨, 콤음보, 에두푸, 룩소, 후르가다 3대 피라미드, 스핑크스, 고고학박물관, 침대열차, 아스완 하이댐, 크루즈,필레신전, 채석장, 누비안 빌리지, 여행날짜를 9월에 예약하고 난 후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23년 10월 7일에 공격하였다 교전 중아라는 뉴스에 하필 또 이 상황에 강행하거나 취소하거나 고민이 되었다 여권에 이스라엘 방문한 흔적이 있으면 여권 재발급으로 까다롭게 나오고 직접 교전국이 아니라 강행하기로 했다 두바이에서 4시간여 비행기를 타고 카이로에 도착 시차는 한국보다 7시간이다 4500년 전에 지어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대 유적지 피라미드" 세계인들이 누구나 한 번쯤은 가고 싶은 로망..

외국 여행기 2024.02.01

두바이,이집트,9박10일 여행기 1부

두바이, 이집트, 9박 10일 여행기 1부 23년 11월 28일~12월 7일 두바이 한나절 투어 2020년 3월에 출발하려던 이집트 여행을 "코로나 19"가 세계적으로 발발하면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여행사에는 일정대로 진행을 시켰지만 우리가 위약금을 물고 취소했었던 이집트를 코로나가 한바탕 난리치고 4년여 만에 잠잠하면서 해외여행이 자유롭게 풀리게 되었다 7남매 형제들 14명에서 10명으로 축소되었지만 오랜만에 해외여행은 모처럼 마음을 들뜨게 하였다 저녁 11시 50분 인천출발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사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9시간 30여분 만에 시차 4시간 차이나는 새벽 5시 넘어 두바이 도착이다 카이로 까지 비행기 갈아타는 틈새 한나절을 두바이 관광하는 일정 아브라 수상택시를 탄 후 주메이라 비치로..

외국 여행기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