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359

페루=삭사이와망 유적지

삭사이와망 유적지 10.12.02 촬영. 해발 3900m 잉카제국의 역사적 중심지 꾸스코 잉카인들의 전통 의상 사진 하단이 거석으로 성을 쌓은 삭사이우만이다 석물을 조립하는데 순전히 돌을 수작업으로 깍아 맞추었다는데.. 종이 한장도 안들어가도록 정교한 유적지~ 성곽의 돌 중에는 9m가 넘는 거대한 것들도 있다 무게만 해도 수십톤이 될 듯한데 저 돌을 어떻게 이 높은 곳까지 옮겨와 쌓아을까? 철제 연장 없이 큰돌 하나에 6~8개가 모서리가 나도록 그에 맞게 맞추어지는 잉카인들의 건축법 현대건축 기술자도 해답을 찾지못하는 미스테리라고 한다~

외국여행 2011.01.13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레꼴레따 공원

레꼴레따 공원 10.11.30 촬영.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우리 일행들은 여기서 또 한번의 혼란을 느낀다 디너쇼 보면서 저녁을 먹게 되는 일정인데 물론 관광뻐스에 가지고 다니는 여행가방을 숙소 들어가기전까지는그대로 뻐스에 둔채로.. 느긋하게 쇼보면서 저녁들고 나와서 숙소로 이동하여 짐을 옮길려고 보니 일행들 가방이 몇개가 없어졌다 내꺼는 그대로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다 현현지 가이드는 자기 책임이라며 통탄하고 .. 추궁해봐야 운전기사분이 자기는 주차장 다녀온것이 전부라고 모른다며 시치미 딱뗀다 잃어버린가방에 상시 지병인 약 하고 옷들이 없어졌으니 다음날 바로 약도 지어주고 물론 의료 혜택도 받지 못한채 가이드 호주머니에서 비싸게 지어준다 백화점에가서 당장 입을 속옷과 필요한거 사준다 하여 들어가 싸이즈 재..

외국여행 2011.01.11

아르헨티나=악마의 목구멍

악마의 목구멍 10.11.29 촬영. 브라질(20%)과 아르헨티나(80%)에 걸쳐있는 있는 이과수는 60~90m 낙차의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달하다. 이과수 폭포중에서도 악마의 목구멍이다 이름에 걸맞게 목구멍에 빨려들어갈듯한 굉음과 물보라 무서울정도이다 그옛날에 위에평온핟가 갑자기 빨려 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원시인들 아르헨티나쪽 이과수폭포는 말굽형으로 물이 떨어지는 모습 마치 목구멍에 쏱아 넣는 것 같다고 해서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별명이 있다. 브라질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폭포 아래에 다리를 만들었지만 물안개로 는 제대로 보이지 않다~

외국여행 201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