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월27~ 28일 1박 2일로 안면도 암면암을 가평동생 내외와 여행 하게 되였다 아침부터 일찍 서두른 이유는 물때를 알고 가는것이기때문에 물이 빠져야 안면암 바로 앞에 있는 두개의 섬을 건널수 있고 아니면 만물일때는 섬을 걸어 갈수가 없어서이다 8시 50분일때 많이 빠진 상태라고 알고 집에서 7시에 출발하여 10시쯤 도착 조그널 섬과 여우섬 사이의 드러누운 부상교 모습이 훤히 보인다 보통 사찰은 깊은 산속에 있는거에 비해 이곳 안면암은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안면도에 몇번을 가봤어도 안면도에 안면암이 있는줄은 몰랐었다 바람은 얼마나 불던지 무릎담요를 두르고 부교를 지나 조구널섬을 한바퀴 돌아본다 조구널섬과 여우섬사이 부상탑 물이 찰때는 뜨고 물이 빠지면 갯벌에 놓여져 있는 탑이 이색적으로 불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