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4월 7일~14일 4월 12일 6일째 일찍 기상하여 형제섬이 보이는 곳으로 일출을 보러 갔다 역시 날씨는 구름층이 많아 일출은 물건너 간거다 마침 낚시하는분이 계셔서 바짝 다가보니 부자지간 같으다 친구분. 동호인분들 하고 다니지만 이렇게 부자지간도 정을 나눌수있는 좋은 취미인것 같다 여느사람은 자녀에게 책을 많이 읽혀주고 싶다 하지만 나는 함께 여행하는것이다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세계일주 하는것이다 세상구경 시켜주고 싶은것이다 여행은 자연을 벗삼아 세상과 소통하며 서로 보호해야할 사명감 의무감으로 더 큰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역맛살인지 두루 다니고 싶은 마음이다 10대일때 추억이 가장 남는다는 친정 아버지의 말씀이 갑자기 떠오른다 더 많이 좋은추억을 쌓아줄걸 하는 후회가 된다 사는게 후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