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월14일 3일째 아침 일찍 일출을 보기위해 바닷가를 향하였다 때마침 썰물때이라 갯벌은 저만치 드러나 있다 해변엔 물도 깨끗하고 수심과 갯벌이 좋아 둘레둘레 해삼,전복,바지락이 노다지인 섬이다 때마침 바지락 양식장 정해진곳에서 공동작업하는날 바지락 채취하는 모습이 장관이다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아쉬움만 남는다 또다른 일출과 밀물때 볼수 있는곳이 목적지인 면삽지이다 보니 더 지체 할수가 없다 숙소 주인장님한테 부부가 같이 잡으시냐고 하니까 깜짝 놀라시며 식구가 많은집 다가서 잡으면 형편성에 어긋난다고 날짜와 썰물 시간대를 보고 한집에 한명씩 잡게 되였단다 소득과 연결되는 공동 작업장 장소에 따라 더캐고 덜캐는 손놀림이 모두 바쁘다 차로 이동하다보니 식생활이 해결할수 있고 편리함도 최고이지만 편리..